“태국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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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계 커뮤니티와 톤부리 왕국: 탁신의 뿌리와 민심

    도입 – 상인의 아들, 왕이 되다1767년, 아유타야가 무너진 혼란 속에서 등장한 인물이 바로 탁신 대왕이다. 그는 정통 태국 왕족이 아닌, 중국계 상인의 아들이었다. 당시 사회에서 중국계는 다소 주변부에 있었지만, 상업과 해상무역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존재들이기도 했다. 그런 탁신이 톤부리 왕국을 세우고 민심을 끌어안으며 새로운 왕조를 이끈 배경에는, 그의 뿌리이자 동지였던 중국계 커뮤니티가 있었다.1. 탁신의 뿌리 – 차오저우인의 아들탁신의 부친은 광둥성 차오저우(潮州) 출신 이민자였다. 그는 아유타야 왕국에서 상업 활동을 하며 입지를 다졌고, 현지 여성과 결혼해 아들 탁신을 낳았다. 이 배경은 당시 태국 내 중국계 커뮤니티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삶의 양식이었다. 중국계는 농업보다 상업에 능했고..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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